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충북대학교 제54대 나:Be 총학생회 대외협력국장 직을 임하고 있는 천문우주학과 17학번 김소래입니다.

 나:Be 총학생회 대외협력국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려요!

대외협력국은 국장인 저와 저를 많이 도와주시는 부국장님, 부장님 두 분, 차장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외협력국은 학교 외부업체 및 기관과 제휴ㆍ협약 등을 진행하는 국입니다.

 대외협력국의 목표가 궁금합니다.

나:Be 총학생회 대외협력국은 재학생분 들의 편의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1순위로 생각합니다.

 국을 운영함에 있어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국을 운영하기보단 국 특성상 외부업체와 미팅이 잦은데, 학업과 병행을 하다 보니 시간에 쫓겨서 미팅, 수업을 들어가는 상황이 종종 있고, 

공강일 때 집에서 휴식을 취하다 보면 업체 분들의 전화에 쫓겨 학생회실에 출근해 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시간적으로 쫓기는 것과 휴식 시간이 적은 것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ㅎㅎ

대외협력국에서 추진한 사업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or 뿌듯했던 사례가 있을까요?

아무래도 쏘카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소통 창구가 없어서, 고객센터 문의부터 시작해 충북지사와 이야기를 하고, 미팅도 여러번 진행하여 사업이 완성되었기에, 

시간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가장 노력했던 사업이였던 것 같습니다.

 대외협력국만의 자랑이 있나요?

저는 영업과 같은 부분에 관심이 있기에, 대외협력국 일이 힘들긴 하지만 나름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임원분들 중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 것이기에 본인 맡은 바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임원들을 보며 

저 또한 배우고 고마움을 느끼곤 합니다.

대외협력국에 들어가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일을 진행할 때 어떤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그 이유는 영업이라는게 사람 대 사람으로서 부딪히는 일이다 보니 지속적인 미팅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해나가다 보면 

결국엔 해결책이 생긴다고 생각하기에 실패하고 좌절하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행 중인 사업 중에, 학우분들이 알면 도움이 될 만한 사업이 있나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 혹은 제휴ㆍ협약을 끝낸 모든 사업이 각각 학우분들에게 도움이될 것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그만큼, 오랜시간 동안 고민하고, 미팅을 진행하였습니다. 

저희의 행보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을 주시면 그에 보답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학우들이 알면 좋을만한 미팅 에티튜드가 있나요?

어떤 미팅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외협력국처럼 영업을 하는 미팅이라면,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 

자기 자신 혹은 자신이 속한 조직을 잘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영업을 할 때 어떤 언행을 할지 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외 업체 사람들을 만나며 느낀 점 혹은 어려운 점이 있나요?

 출장을 나가야할 일이 많으신데, 그 과정에서 어떤 점이 가장 힘든가요?

과정은 힘들지 않지만, 출장의 경우 자비로 가다 보니 잦은 출장으로 인한 지갑이 가벼워 지는 것이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대외협력국의 자질 중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나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자기 자신 혹은 자기 자신이 속한 조직을 잘 알아야 하기 때문에, 

자기 객관화를 잘하는 것이 중요한 자질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안녕하세요. 대외협력국장 김소래입니다.

임기 시작 전인 당선 후부터 임원분들과 많은 분야의 업체를 선정 및 미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앞으로의 행보와 제휴업체분들께 많은 관심 바라며, 

학우분들이 학교 외부에서 업체를 이용 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