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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학년도 제54대 나:Be 총학생회 사무국 국장 인터뷰

관리자 2022.05.23 13:34 조회 255



안녕하세요! 나:Be 총학생회 소통정보국입니다.
어느덧 1학기의 끝이 보이는데요!
지금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계신 총학생회 국장님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눈에 띄지 않은 곳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국장님들! 많이 궁금하셨죠~
그럼 인터뷰 함께 보러 가보실까요 :D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Be 총학생회 사무국장 경영학부 18학번 이장훈이라고 합니다

TMI를 조금 더 가미하자면 저는 올해로 25살이고, MBTIISFJ입니다.

 


 충북대학교 제54대 나:Be 총학생회 사무국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려요!



. 저희 사무국은 국 소개란에도 나와 있듯이, 총학생회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관리하며,

각 국별 사업 진행 상황을 조율하고, 그에 따라 필요한 예산을 계획하고 집행하는 부서입니다


여기까지는 형식적인 국 소개였고, 실상 학생회 내부에서 하는 일은 쉽게 말해 총학생회에서 업무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물품이나, 행사, 사업을 진행할 때 필요한 상품이나 물품을 학생회비를 통해 집행하는 것입니다

현재 사무국은 총 인원 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무국의 목표가 궁금합니다.



사무국의 소개에서도 나와 있듯이, 저희 사무국이 주로 하는 일은 학우분들의 소중한 학생회비를 

학우분들의 복지, 문화, 교육에 있어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집행하는 것입니다

그에 따라 청렴하고 실용적인 예산집행을 하는 것이 저희의 가장 큰 목표가 아닐까라는 생각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매학기 말 총대의원회라는 중앙자치기구로부터 한 학기동안 집행한 예산에 대해 감사를 받게 되는데

여기서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이 저희 사무국이 총학생회 재임기간 중, 해야 할 일이고,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국을 운영함에 있어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사실 사무국이란 부서는 다른 국들과는 다르게 총학생회의 내부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그래서 다른 학우 분들이 봤을 때 다른 국들에 비해서 보여지는 것이 없다보니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모를 수도 있고, 사무국의 성과가 외부적으로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점에서 당연하지만, 총학생회 임기기간동안 내내 인내심을 가지고 꼼꼼한 일처리를

 해야 한다는 점이 조금은 힘든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무국만의 자랑이 있나요?



사무국의 자랑은 바로 저희 부장, 차장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랑 부국장은 모두 경상도 사람이여서 다소 무뚝뚝하고 표현을 잘 못하는 경향이 있어 

사무국의 분위기가 많이 무거워 질 수 있는데, 21학번 부장인 승윤, 현수, 차장인 이수까지 

모두 밝고 활발한 성격이라서 사무국뿐만 아니라 총학생회 전체적인 분위기를 밝게 해주는 것 같아 

너무 뿌듯합니다.



 사무국에 들어가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앞서 1번 질문에 답변한 것처럼 저는 MBTIISFJ여서 평소에 되게 꼼꼼하고 계획적입니다

그리고 저의 전공이 경영학부다보니 다른 업무보다는 회계 쪽 일이 익숙하고 편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저는 제가 사무국에 가장 잘 맞는 부서라고 생각해서 사무국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학생회 업무와 국장회의를 겪어보니 사무국이 아닌 다른 국 일을 맡았다면 

정말 많이 힘들어 했을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Be 총학생회 임기가 시작된 지 4개월 정도 지났는데요. 그동안의 소감이 어떠신가요?



사실 임기는 2월부터 해서 4개월밖에 안됐지만, 총학생회의 선거운동본부 기간까지 합치면 

지금까지 약 8개월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여느 학생회와 마찬가지로 준비과정이나 지금까지 

임기기간동안 힘든 일, 기쁜 일 등 많은 것을 경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나:Be 총학생회가 저의 대학생활에 있어서 첫 학생회인데, 회장단과 국장단을 비롯한 

주변 학생회 임원들이 잘 이끌어주고 도와주어서 지금까지 별 문제 없이 잘 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총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희로애락을 모두 겪고 있는 것 같은데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학업과 총학생회 활동을 동시에 하는 게 힘들지는 않으신가요?


     

학업과 총학생회 활동을 동시에 하는 게 힘들지 않다라고 말을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3학년이 되면서 1,2학년 때보다 확실히 학업에 있어 더욱 열심히 해야 하는 부분이 많이 생겼고

취업준비에도 열중해야 하는 시기라 총학생회 활동과 병행하는 것이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총학생회를 하겠다고 결정한 것은 온전히 스스로의 결정으로, 제가 한 결정에는 당연히 

제가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총학생회 활동을 함에 있어서 겪는 여러 경험들이 

앞으로 제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분명한건 좋으면 좋은 것이지

절대 나쁜 경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진행할 때 어떤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저 개인적으로 사무국의 업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꼼꼼함과 계획적인 업무처리라고 생각합니다

학우 분들의 소중한 학생회비로 운영되는 집단이니만큼 예산을 집행하는 데 있어 그 과정과 절차는 

생각보다 복잡한 부분이 많고, 계획에 없던 예산을 집행해야하는 경우 또한 존재합니다

이에 저는 항상 내부회의와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서 항상 미리 계획하고세세한 부분들까지 놓치지 않을 것을 강조합니다.



 개신학우분들을 위한 정책을 시행시키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궁금합니다!



사무국은 정책을 시행하는데 있어서 상품을 주거나,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것과 같이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나 어떤 상품이나 물품이 필요한 정책을 시행하는 경우, 국장회의를 통해 정책 시행 날짜를 인지하고

시행하기 전 국별로 사업계획서를 수렴하여 어떤 상품이나 물품이 필요한지 파악합니다

이후, 대학본부에 공문을 제출하고, 필요한 상품이나 물품과 관련한 자료를 제출하여 예산을 집행합니다.


거시적으로 봤을 때에는 크게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시행 날짜나 어떤 물품을 구매할지, 언제 공문을 제출할지 등을 조율하는데 있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얼마 전에 임기가 시작된 것 같은데, 벌써 임기의 절반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때까지 총학생회에서 시행한 여러 사업에 참가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개신학우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학우 분들이 조금이라도 윤택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저희 사무국차원에서도 청렴하고 학우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예산집행을 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학우 분들게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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