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학우들에게 대내외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소통’하고, 학생과 학교와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국입니다. 

주요 업무로는 sns관리, ‘투데이 나:Be', 총학생회 홈페이지 개설 및 관리 등이 있습니다.

 소통정보국의 목표가 궁금합니다.

학우분들이 학교 생활을 하며 알아두면 좋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도움을 드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예를 들어 ‘씨앗이 무엇인지, 토익 강의는 어디에서 들을 수 있는 지‘ 등 학우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최대한 많이 제공하고 싶습니다. 

 국을 운영함에 있어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소통정보국은 투데이 나:Be, 캠퍼스 폴리스 지원과 추첨을 받는 등 일상 사업이 많습니다. 

같은 업무를 매일 반복해야 한다는 점이 힘들지만, 국원들이 맡은 일을 모두 열심히 해주기 때문에 잘 해쳐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기획 중인 사업 중에 특색이 있거나 소개하고 싶은 사업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그 동안 충북대학교 총학생회 공식 홈페이지가 없었습니다. 이번에 저희 국에서 주관하여 앞으로 계속 사용될

 ‘총학생회 공식 홈페이지’가 개설하였습니다. 임기를 시작하면서 4개월 간 디자인과 수정 작업 등 오랜시간 정성을 들였습니다.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곧 학우들에게 홈페이지를 소개할 생각에 두근두근 설레네요!

 새로운 사업을 진행하는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으시나요?

먼저 현재 어떤 정보가 도움이 될 지, 필요할 지를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는 그 정보에 맞춘 사업을 계획합니다.

 소통정보국에 들어가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소통정보국은 올해 신설된 국입니다. 저와 국 임원들이 원하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고.

틀에 갇히지 않고 원하는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나:Be 총학생회 임기가 시작된 지 4개월 정도 지났는데요. 그동안의 소감이 어떠신가요?

4개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바쁘게,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매일매일 일이 있어 힘들 때도 많았지만, 

저를 항상 믿고 응원해주는 우리 나:Be 임원들과 저희가 제공해드린 정보로 도움을 받으신 학우들을 보며 힘을 내고 있습니다! .

하나 쉬운 것이 없지만, 충북대학교 학생들의 대표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했던 것 같습니다.

 학업과 총학생회 활동을 동시에 하는 게 힘들지는 않으신가요?

대학생이 되고 항상 학생회와 알바2~3개를 동시에 병행하면서 학업을 잘 챙겨왔기 때문에

올해도 마찬가지로 크게 힘든 점은 없습니다.

 일을 진행할 때 어떤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학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인가? 궁금해 하는 내용인가?’ 이 두 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진행 중인 사업 중에, 학우분들이 알면 도움이 될 만한 사업이 있나요?

총학생회 홈페이지에서 ‘학생청원제’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학교에서 청원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게

시글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14일 안에 공감 100개를 받으면, 회의를 통해 답변을 해드릴 예정입니다. 

학우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만든 사업인 만큼, 많이 참여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먼저 항상 저희 국에서 제공해드리는 정보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학우분들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부족한 점이 있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더 많은 도움을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곧 시험기간인데 모두 건강 챙기시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D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