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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학년도 제54대 나:Be 총학생회 홍보국 국장 인터뷰

관리자 2022.05.23 16:30 조회 140


안녕하세요! 나:Be 총학생회 소통정보국입니다.
어느덧 1학기의 끝이 보이는데요!
지금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계신 총학생회 국장님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눈에 띄지 않은 곳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국장님들! 많이 궁금하셨죠~
그럼 인터뷰 함께 보러 가보실까요 :D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충북대학교 제54대 나:Be 총학생회의 홍보국장을 맡고 있는 

프랑스언어문화학과 18학번 강지원입니다 :)



충북대학교 제54대 나:Be 총학생회 홍보국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려요! 


홍보국은 카드뉴스, 포스터, 현수막, 영상 등 총학생회의 전반적인 홍보물 제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홍보국의 목표가 궁금합니다. 


가장 먼저 생각난 목표는 보기 좋고 내용 전달이 잘 되는 홍보물을 만드는 것입니다

저희가 제작한 홍보물들은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것이기 때문에 얼마나 

내용이 잘 들어오고 가시성이 좋은가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홍보국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많은 충북대학교 학우분께 총학생회의 사업을 알리는 것입니다.



국을 운영함에 있어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저희 국 임원들도 저를 잘 따라주고, 일과 관련된 부분에서도 필요한 것들은 미루지 않고 

바로 해결하려고 하므로 어려운 점은 아직까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홍보국에서 추진한 사업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or 뿌듯했던 사례가 있을까요? 



저희 국은 국 특성상 자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보다는 다른 국과 연계해서 홍보물을 제작하는 것이 

주된 업무입니다. 그래서 질문을 조금 바꿔 답변을 드려보자면 지금까지 다른 국과 연계하여 제작한 

홍보물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발대식 때 홍보물인 것 같습니다.

 


홍보국만의 자랑이 있나요? 


임원들 개개인의 능력치가 출중하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임원들에게 일을 맡기면 다들 똑부러지게 해내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다는 게 국장으로서 가장 감사하게 여겨지는 점이기도 합니다.



홍보국에 들어가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는 2학년 때부터 쭉 학생회를 해왔는데, 처음 들어간 학생회에서 홍보국에 배정받았습니다

그 이후에도 학생회를 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홍보국을 맡게 되었고이번 총학생회에서도 어김없이 홍보국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Be 총학생회 임기가 시작된 지 4개월 정도 지났는데요. 그동안의 소감이 어떠신가요?



임기 시작 날, 총학생회 SNS 계정에 첫 게시물을 올리던 순간이 생각나요

그때 정말 떨렸는데 그 순간이 지나고 지금까지 벌써 4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도 들고, 완성되는 홍보물이 늘어갈 때마다 아 그래도 차분하게 해나가고 있구나.’라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학업과 총학생회 활동을 동시에 하는 게 힘들지는 않으신가요? 


힘들 거라고 예상했지만, 우려했던 것만큼 힘들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계획적인 편이라 항상 해야 하는 일을 적어놓고 표시하는데이 습관이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가끔은 총학생회 활동으로 인해 학업이 뒤로 밀려날 때도 있지만

이 부분은 제가 조금만 더 부지런히 움직이면 괜찮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진행할 때 어떤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일이 진행되는 전체적인 흐름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체크 포인트를 잘 세워서 필요한 부분이나 진행이 되고 있는 요소들은 제때 잘 짚고 넘어가는 것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일을 완벽하게 해내고자 하는 욕심이 있어서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홍보국에서 제작한 홍보물을 보면 다양한 디자인에 눈길이 가는데, 컨셉은 어떻게 정하시나요? 


홍보 요청안의 행사명을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 같아요

행사명을 보면 대강 어떠한 느낌으로 만드는 것이 좋겠다고 조금씩 틀이 잡힙니다


계절감의 영향도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4월에 진행되었던 발대식 때 만든 홍보물의 경우, 행사명이 :Be bloom’이었는데 

시기상 봄이기도 했고, bloom이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바로 벚꽃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벚꽃이 만개한 느낌으로 만들면 좋겠다 싶어서 이러한 느낌을 담은 홍보물들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더욱더 다양한 느낌을 참고하기 위해 핀터레스트에서 관련 이미지를 검색한 후에  이를 많이 참고하기도 합니다!



그 동안의 작업물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홍보물과 그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이 질문을 읽자마자 여태 만들었던 모든 홍보물을 쭉 봐봤는데, 발대식 때 개신문화관에 걸렸던 대형 현수막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전체적인 색 조합도 괜찮았고 언제 봐도 예뻤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그 현수막이 다른 분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크게 걸려 있었다는 것이 뿌듯했기에 조금 더 마음이 갑니다.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거나, 가장 제작하기 힘들었던 홍보물은? 


앞으로도 많은 홍보물을 제작하겠지만, 지금까지 만들었던 홍보물 중에서는 발대식 포스터 제작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만들어놓고 한 5~6번은 갈아엎었던 기억도 나고, 표현하고 싶은 느낌이 있는데 제가 구상한 대로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서 

저 스스로가 너무 답답했습니다. 머리가 지끈거렸지만 그래도 만들고 나니 가장 뿌듯한 결과물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



홍보물을 제작할 때, 어떤 프로그램을 쓰시나요? 


모든 현수막과 포스터는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용하여 제작합니다

영상 편집은 프리미어 프로를 이용하여 편집하고, 카드뉴스는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용하여 만들기도 하지만 

보다 더 쉽고 빠르게 만들기 위해 미리캔버스를 주로 이용합니다!



홍보물을 제작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비록 디자인 전공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폰트와 배치, 색상입니다

똑같은 단어로 홍보물을 만들더라도 폰트의 종류와 배치에 따라 홍보물의 가시성이 많이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

덧붙여 이 요소들에 어떠한 색상을 주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홍보국 일이 고되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힘든 만큼 홍보물을 완성하고 나면 오는 성취감이 큰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계속 홍보국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통정보국 측에서 준비해주신 질문지들을 읽어보면서 저희 홍보국과 홍보국 일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김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남은 임기 기간에도 저희 총학생회의 사업들을 많은 학우분께서 아실 수 있도록 더욱더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나:Be 총학생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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