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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제 43대 사회과학대학 소원 학생회_인터뷰

관리자 2022.11.21 09:00 조회 108


안녕하세요! 나:Be 총학생회 소통정보국입니다. 어느덧 2022년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정말 바쁜 한 해를 보냈을 단과대학 학생회 분들의 인터뷰를 해봤습니다
그동안 개신 학우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준 학생회의 인터뷰, 함께 보러 가보실까요 :D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소속 단과대학과 이름을 꼭 포함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충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제43대 소원 학생회 학생회장, 행정학과 18학번 송준헌입니다.


단과대학 학생회장(혹은 학생회 임원)을 하게 된 계기, 이유가 있을까요?

사실 2018학년도 사회과학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때 당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주셨던 사회과학대학 제39대 ‘아우름’ 학생회 학생회장님 및 학생회 임원 분들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저도 학생회를 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했어요. 뭔가 학생회 단체복 입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사회과학대학 제39대 ‘아우름’ 학생회 분들이 만들어 주셨던 좋은 기억 덕분에 사회과학대학 제43대 ‘소원’학생회가 만들어질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회장(혹은 임원)으로서 자신만의 철학 혹은 철칙이 있으신가요?

학생회장으로 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가장 먼저 출근하고 나와서 맨 마지막으로 퇴근하자” 와 “맡은 일 끝까지 책임감 있게!”라는 저만의 학생회 운영 철학이 있습니다. 이러한 저만의 철학이 있는 이유는 학생회 행사나 학생회 업무를 할 때 어차피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니까 제가 미루면 저희 소원 학생회 임원들이 고생한다고 생각해서
제가 조금 더 열심히 해보자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대학생활을 하며 본인에게 학생회는 어떤 의미인가요?

1학년부터 지금까지 3년째 학생회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학생회라고 하면 저의 대학 생활의 일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대학생활 중 학생회 활동을 하며 많은 학우 분들을 대표해 사업을 진행해보기도 하고, 일반 학우로 경험하지 못하는 여러 경험을 하다 보니
제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의미를 주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 진행했던 단대 행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가 있나요? 이유도 함께 말씀해주세요!

Holiday 단과대학 연합축제가 가장 기억에 깊이 남아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행사를 모두 진행하지 못하다 올해 단과대학 연합축제를 진행했는데
13개 단과대학이 모두 연합해 축제를 진행하다 보니 그 만큼 많이 힘들었지만, 축제 당일 학우분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가장 뿌듯했습니다.
연합 축제 마지막날 진행되었던 불꽃놀이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우들에게 반응이 가장 좋았던 사업은 무엇인가요?

4월에 진행했던 '사회과학대학 해오름제'가 학우들에게 반응이 가장 좋았던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2년 간 해오름제가 진행되지 못해 처음 시작부터 많은 난관이 있었습니다. 가령, 참여를 원하는 학과도 있고 반면 참여를 원하지 않는 학과, 당시 존재 하던 실내 방역 수칙 등 많은 어려움이 있어 시작부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략 한달 간 사회과학대학 각 학과 신입생들이 모여 준비한 공연을 개신문화관에서 다 같이 즐기며, 사회과학대학 다섯 학과 간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하나 될 수 있었던 행사로 학우분들께 가장 반응이 좋았습니다.


학우들에게 어떤 학생회로 기억되고 싶으신가요?

2022학년도를 회상했을 때, 사회과학대학 학우분들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아 있는 학생회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2022학년도에 진행했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해오름제’, ‘체육대회’, ‘단과대학 연합축제’를 떠올렸을 때 ‘소원’ 학생회와 관련해 학우분들께 좋은 기억만 남아 있을 수 있는 학생회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이상으로사회과학대학 소원 학생회 인터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며, 학생회가 임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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