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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제 37대 의과대학 진 학생회_인터뷰

관리자 2022.11.21 09:00 조회 88


안녕하세요! 나:Be 총학생회 소통정보국입니다. 어느덧 2022년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정말 바쁜 한 해를 보냈을 단과대학 학생회 분들의 인터뷰를 해봤습니다
그동안 개신 학우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준 학생회의 인터뷰, 함께 보러 가보실까요 :D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소속 단과대학과 이름을 꼭 포함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충북대학교 제 37대 의과대학 진 학생회 학생회장 김경택입니다.

단과대학 학생회장(혹은 학생회 임원)을 하게 된 계기, 이유가 있을까요?

우리 의과대학이 주변의 다른 학생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행사 ,프로그램 등이 빈약하다 생각하여서 이를 바꾸고자 하였습니다.

회장(혹은 임원)으로서 자신만의 철학 혹은 철칙이 있으신가요?

"의대회장 자리에 먹칠하지 말자 "입니다.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대학생활을 하며 본인에게 학생회는 어떤 의미인가요?

"충북의대의 발전에 내가 이바지 할 수 있던 초석"입니다.

올해 진행했던 단대 행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가 있나요? 이유도 함께 말씀해주세요!

학생회장으로 처음 진행한 행사인 '골학행사'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학우들에게 반응이 가장 좋았던 사업은 무엇인가요?

의과대학 '봄 체육대회'가 가장 반응이 좋았습니다.

반면에 아쉬움이 남는 사업도 있을텐데, 어떤 사업이 가장 아쉬움이 남았었나요?

올해 전반기, 충청도 7개 의과대학 연합행사를 코로나의 여파로 esports로만 진행하였는데
포럼이나 애프터 파티같은 대면행사로 진행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학우들에게 어떤 학생회로 기억되고 싶으신가요?

'포스트 코로나 제 1대 의과대학 학생회'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학생회를 운영해온 소감이 궁금합니다!

뒤돌아 생각하면 다사다난 했는데 어찌 되었건 잘 마무리 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특히 실습과 여러 대면 행사 그리고 예기치 못하게 터지는 일들을 다루다 보니 예상보다 배로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학생회만의 차별화된 점 혹은 자랑거리가 있나요?

별건 아니고 의과대학 학생회는 본과 3학년 (18) 으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동기들끼리 학교 운영한다는 점이 저희 의과대학만의 특성입니다.



이상으로 의과대학 진 학생회 인터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며, 학생회가 임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